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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2년째 열애? 소속사 "친한 사이"


입력 2015.09.22 11:50 수정 2015.09.22 12:07        부수정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데일리안 DB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두 사람한테 확인한 결과 유연석과 김지원은 예전부터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다"라고 소개할 정도라고 우먼센스는 전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다. 김지원은 지난해 12월 유연석이 속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한 식구가 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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