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리허설 도중 "발 핥아" 충격 만행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5.09.22 13:07  수정 2015.09.23 19:52
마돈나 앨범 표지.

팝스타 마돈나가 남성 백댄서에게 충격적인 만행을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간) “마돈나가 리허설 중 남성 백댄서에게 발을 핥게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 백댄서는 평소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치는 마돈나의 말에 처음엔 장난인 줄 알고 거부했다. 하지만 마돈나가 계속해서 강하게 요구하자 결국 무릎을 꿇은 채 마돈나의 발에 키스를 해야 했다.

마돈나의 엽기적 행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무대 위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마돈나는 지난 2012년 자신의 콘서트에서 싸이와 ‘강남스타일’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이날 무대에서 마돈나는 싸이와 과감한 스킨십과 속옷 노출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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