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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공조' 캐스팅, 무명시절 '돌려차기' 뒷모습만?


입력 2015.09.23 00:02 수정 2015.09.23 00:0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현빈.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현빈 공조 캐스팅…무명시절 '돌려차기' 뒷모습만?

현빈이 영화 '공조'에 캐스팅 됐다.

현빈은 액션 블록버스터 '공조'에 출연한다. 스크린 복귀는 '역린' 이후 약 2년 만이다.

현빈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현빈이 극중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와 액션 연기를 펼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현빈의 무명시절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명 스타들의 무명시절을 조명했다.

현빈은 2004년 개봉된 영화 ‘돌려차기’에서 신화의 김동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동완이 인터뷰를 할 때 현빈은 뒷모습만 잠시 드러났다.

'한류 톱스타' 현빈의 무명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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