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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데..." 송일국 총선출마설 왜 계속 나오나


입력 2015.09.26 09:56 수정 2015.09.26 09:58        김명신 기자
배우 송일국이 내년 총선 출마설을 부인했다.

배우 송일국이 내년 총선 출마설을 부인했다.

25일 연합뉴스는 전국 17개 시도별 출마 예상자를 추측한 '20대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을 공개했고, 이 명단에 송일국이 포함돼 있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송일국 측은 "사실무근이다. 송일국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촬영 준비로 분주하다"고 해명했다. 특히 "송일국 본인은 정치에 전혀 뜻이 없다. 죽을 때까지 연기만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정계 진출설과 관련해 거듭 부인했다.

송일국의 어머니 김을동 의원은 새누리당 최고의원(서울 송파구병)이다.

한편 송일국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대하사극 '장영실'로 복귀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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