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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BJ' 김이브 충격 폭로 "싼 걸 쌌다고 하지..."


입력 2015.10.05 10:08 수정 2015.10.05 10:09        스팟뉴스팀
아프리카 티비 인기BJ 김이브가 ‘똥’과 관련된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아프리카 티비 인기BJ 김이브가 ‘똥’과 관련된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에 따르면, 김이브는 “예전 남자친구가 있던 시절”이라고 운을 뗀 뒤 “어느 날 집에서 대변을 보고 있었는데 마침 남친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다행히 집에 아는 언니가 있어 대신 받아달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언니는 차마 내가 대변을 보고 있다는 말을 할 수 없어 슈퍼마켓에 갔다고 둘러댔다”면서 “내가 다시 걸자 남친은 뭐했냐 물었고, 나는 ‘X 쌌는데’라고 답했다”는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남친은 이를 믿지 않았다. 김이브는 “내가 민망할까봐 슈퍼갔다고 했나보다”라고 말했지만 남자친구는 ‘그게 왜 민망하냐, 솔직히 말해라’라고 화를 냈던 것. 결국 1시간동안 싸움이 이어졌고 김이브는 “아니 내가 싼 걸 쌌다고 하지 안 싼 걸 쌌다고 하겠냐”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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