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새 앨범 타이틀곡 심규선과 작업 "기대해도 좋다"
서정적 감성의 발라드 '꼭 어제' 궁금증 폭발
김준수(이하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발라드로 확정 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 곡이다"고 전했다.
'꼭 어제'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선인장',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깊은 여운으로 남는 곡이다.
그동안 '사랑은 눈꽃처럼'을 비롯해 앨범과 OST 등에서 수많은 발라드 곡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XIA준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타이틀곡이기에 가요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두말 필요 없는 가창력과 대체불가 퍼포먼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온 XIA준수와 감성 아티스트 심규선이라는 신선한 조합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앨범 관계자는 "현장에서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워낙 훌륭했다. 심규선의 디테일한 프로듀싱과 XIA의 환상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올가을을 대표할 명곡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녹음실의 훈훈했던 분위기만큼이나 좋은 결과물이 나왔고,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XIA준수표 감성 발라드 '꼭 어제'는 오는 19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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