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본명 새삼 화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9 17:34  수정 2015.10.09 17:35
진짜사나이 류수영. 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본명 새삼 화제

배우 류수영이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본명도 새삼 눈길을 끈다.

류수영은 지난 2012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이 '어남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MC들은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안 된다. 어제 들어도 오늘 들어도 또 재밌다"면서 어릴 적 별명을 물었다.

그러자 류수영은 "어묵"이라면서 "별명이 많을 뻔 했는데 어릴 적 키가 커서 별명이 없었다. 다만 아들을 낳으면 랍쇼로 지어서 '어랍쇼'로 하라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류수영 씨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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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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