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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오해와 진실…인슐린 치료 평생? 'No'


입력 2015.10.18 16:22 수정 2015.10.18 16:24        스팟뉴스팀

제2형 당뇨 환자, 인슐린 평생 안맞아도돼

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이 아니지만 꾸준하게 관리하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체중조절을 해서 먹던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하고 식사와 운동요법으로만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렇게 약을 중단하는 것이 당뇨병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식사와 운동요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혈당이 다시 악화될 수 있고,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혈당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인슐린 주사를 마치 마약처럼 생각해서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인슐린 치료의 시작이 당뇨병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한편에서는 인슐린 주사가 중독성이 있고, 한번 맞으면 평생 맞아야 하다는 잘못된 속설로 인슐린 치료를 미루거나 거부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근거 없는 잘못된 이야기이다.

제1형 당뇨병처럼 몸에서 필요한 인슐린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당뇨병의 형태에서는 평생 인슐린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유지되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인슐린을 한번 맞으면 평생 맞는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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