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매끈한 각선미 "여기에 반했나"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신소연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강민호와 12월 결혼을 앞둔 신소연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선물. 작년 방송이 차곡차곡 모아져있는 메모리 카드&슈퍼맨 리더기&편지! 정성 가득한 선물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신소연은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SBS 인기 기상캐스터로 ‘날씨여신’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한편, 강민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전! 자다가 일어났는데 나도 모르게 웃고있음. 오늘만 힘내자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 중이다. 강민호는 롯데에서 뛰며 0.229에 16홈런 38타점으로 4년간 75억의 FA 대박을 터뜨리며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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