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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김이브, 야동 처음 접했을 때 “중2 생생”


입력 2015.10.23 09:57 수정 2015.10.23 10:01        이현 넷포터
BJ 김이브. 유튜브 캡처

아프리카 인기 BJ 김이브가 첫 야한 동영상을 감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이브의 유튜브채널 김이브님에는 ‘김이브님♥그녀의 첫 야한(?) 동영상 후기’라는 영상이 게재되어 있다.

김이브는 야한 동영상을 본적 있는가란 질문을 받자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야한 동영상을 봤다”고 말문을 연 뒤 “내가 어렸을 때는 PC 보급이 덜 되어있고 비디오테이프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친구가 야한 비디오를 구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친구네 집은 비었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보기로 찾았던 것.

이에 대해 김이브는 “내용은 지금도 생생하다. 서양 쪽이었고 장르는 하드(?)했던 기억이 있다”며 “하지만 화질이 생각보다 너무 안 좋았다. 급기야 화면이 거꾸로 나와 보기 힘들었다”고 말을 이었다.

결국 비디오 내용에 큰 충격을 받은 김이브와 친구들은 10분 뒤 그만 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김이브는 “처음에는 다들 비디오를 잘 보려고 고개를 기울이더라. 화면이 거꾸로 되어있으니...”라며 웃음보를 터뜨리고 말았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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