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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압구정동 빵집 운영 만료'


입력 2015.10.23 14:29 수정 2015.10.23 14:3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라디오 스타.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빵집 운영 만료'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캐스팅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의 빵집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가수 윤하는 지난해 5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지섭과의 인연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

당시 라디오스타 MC들은 윤하에게 "소지섭이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는데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나왔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이후 소지섭 씨가 제 라디오에 출연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케이크와 피처링 노래 제목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하의 말에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 직접 만든 것은 아니겠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 관계자는 소지섭 빵집과 관련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by 51k'라는 이름으로 운영한 것은 맞다. 하지만 지난해 말 계약 만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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