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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승옥 "악플 너무 야해서 곤란" 눈물


입력 2015.10.25 07:32 수정 2015.10.25 18:39        스팟뉴스팀
유승옥.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유승옥 "악플 너무 야해서 곤란" 눈물

'정글의 법칙' 모델 유승옥의 악성 댓글 관련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유승옥은 지난 4월 SBS '좋은아침'의 '요즘 가장 핫한 여자'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평소 기사 댓글을 다 본다. 선플은 물론 악플까지도 다 보고 있다.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며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냐고 물었고, 유승옥은 "말하기 곤란하다.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승옥은 "안 울었어요"라며 "악플 중에도 내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 본다. 앞으로도 악플까지 계속 다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옥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의 '보내주세요' 특집에 새롭게 병만족으로 합류해 정글의 생존기를 펼쳤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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