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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우산 챙겨야...극심한 가뭄 해소될까


입력 2015.11.06 10:43 수정 2015.11.06 10:47        스팟뉴스팀

7,8일 예상 강수량 서울 경기 등 20~60mm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우산을 꼭 챙겨야 겠다.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우산을 꼭 챙겨야 겠다.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중국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6일 밤 서울·경기·전북 등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9일까지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충청 이남 지방에는 7일 오전부터 8일 낮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에서는 6일 이후 당분간 파도도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7~8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 산간,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지역이 40~100mm, 서울·경기도를 비롯한 나머지 지방은 20~60mm다.

하지만 서울 경기와 충남 지역의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강수량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충북지역 누적 강수량은 650.3mm로 평년(1215.3mm) 대비 54%를 밑도는 수준이다. 특히 이번 가뭄은 기상청이 설립된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꼽혀 가뭄 해소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많을 전망이지만, 겨울철 강수량의 절대량이 적어 지난 마른 장마의 부족분을 채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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