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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최시원 19일 입소…"조용한 입대 이유"


입력 2015.11.14 00:05 수정 2015.11.14 00:07        김명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SM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13일 최시원과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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