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복귀 시동?…19금 카톡내용 '경악'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이태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를 타진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됐던 총각행세 사건이 재조명, 피해 여성들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 카야와 피해 여성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에네스 카야는 "회사 가까운 곳에 방 잡고 있어"라며 "귀여운 얼굴, 섹시한 몸, 빵빵한 가슴, 작은 키, 야한 목소리"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피해 여성은 "기자들한테만 안 들키면 우리는 같이 좋은 미래를 같이 꾸릴 수 있다고 했다. 연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잠자리도 했다"면서 "요구도 많이 했다. 야한 얘기 진짜 많이 한다. 그런 남자가 유부남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한편 13일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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