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정지영 앞에서 "집에서 쉬면 죄인 된 기분"
불안장애 정형돈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정형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한 정형돈은 쌍둥이 딸을 키우는 아빠의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이 태어난 지 25개월 하고 8일 됐다"며 "난 집에서 쉬고 있으면 죄인 된 기분이다. 불편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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