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경기 전 성관계 되도록 많이 한다”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홀리 홈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 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193’ 여자 밴텀급 타이틀전서 홀리 홈과 대결을 펼친다.
‘세기의 빅매치’ 론다와 홈의 ‘UFC 193’ 여성 밴터급 타이틀전은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케이블채널 SPOTV2와 유튜브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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