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WWE 프로레슬링서 스테파니 가격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6 00:13  수정 2015.11.16 00:17
론다 로우지 스테파니 맥마흔. ⓒWWE

UFC 론다 로우지, WWE 프로레슬링서 스테파니 때려

UFC 론다 로우지가 홈에 충격적인 하이킥 실신 패배를 당했다.

론다 로우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60.7kg이하) 타이틀전서 도전자 홀리 홈(미국)에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로우지 패배에 WWE '외도'도 새삼 눈길을 모은다.

로우지는 지난 3월 29일 WWE 최대의 축제 레슬매니아 31에서 '더 락' 드웨인 존슨(이하 더 락)과 링에 올라 스테파니 맥맨을 스탠딩 암록으로 격퇴한 쇼 아닌 쇼로도 눈길을 모았다.

더 락과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홍보 성격으로 오른 WWE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자 WWE는 론다 로우지를 다시 한 번 WWE 링에 올리려 했다.

하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론다 로우지의 WWE 출연은 한 번으로 끝이다. 경기는 안 된다"고 잘라 말해 더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