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보영 "노출 연기 안 하는 이유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6 08:06  수정 2015.11.16 08:08
배우 박보영이 베드신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배우 박보영이 베드신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주인공 박보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2년 전 인터뷰 때 '베드신 제안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더니 박보영이 '아직 사람들이 몸을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내가 그 인터뷰를 할 때 내 몸을 봤더라. 그 때랑 지금이랑 몸과 마음이 아직 똑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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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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