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정웅인, 내가 섭외"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16 14:46  수정 2015.11.16 15:37
배우 정준호가 MBC 새 수목극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웅인과 재회했다.ⓒMBC

배우 정준호가 MBC 새 수목극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웅인과 재회했다.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정준호는 "정웅인과 또 만나게 돼 기쁘다"며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보여준 콤비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준호와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춘다고 밝힌 정웅인은 "정준호가 날 캐스팅했다. '용팔이' 이후 쉬려고 했는데 대본이 정말 재밌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대본의 힘을 믿는다"고 전했다.

정웅인은 또 "요즘 드라마에서 40대 이야기를 볼 수 없는데 '달콤살벌 패밀리'는 40대 이야기를 다룬다. 우리 드라마가 다양한 작품을 탄생시키는 주춧돌이 됐드면 한다"고 했다.

정준호는 대전 충심파 보스이자 한 집안의 가장 윤태수 역을 맡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장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 남자다.

정웅인은 충심건설 사장 백기범으로 분한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도경(유선)과 결혼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도경과 딸 현지(민아)를 떠나보낸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아내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인 가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민아 민혁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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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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