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비키니 댄스 '생애 최고의 노출'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8 06:54  수정 2015.11.18 06:53
'옥중화' 진세연의 비키니 댄스가 화제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예고편 캡처.

'옥중화' 캐스팅 소식을 전한 진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비키니 섹시댄스로가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진세연이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영화에서 진세연의 비키니 장면이 나오나보다. 벌써부터 화제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진세연은 "맞다. 영화 예고편에도 비키니 장면이 나온다"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한 노출이다 보니 가장 긴장되고 떨리는 장면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막상 노출을 했는데 이슈가 안 되면 민망하지 않겠나. 무반응이면 좀..게다가 예고편까지 나갔는데, 그런데 다행히 무반응은 아니라.."라며 안도했다.

한편 진세연은 고수와 함께 MBC '옥중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BC '옥중화'는 '허준'(1999)과 '상도'(2001)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병훈PD와 최완규 작가가 이후 1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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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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