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섹시한 근육' 눈길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1 10:31  수정 2015.12.01 10:32
소지섭 ⓒ 몽작소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섹시한 근육' 눈길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역삼각형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소지섭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픈 사람한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 더 약한, 까칠하면서도 친절한 마성의 남자 김영호 역으로 그동안 본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스틸컷에서 소지섭은 고급스러운 욕조에 앉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복근과 드넓은 어깨, 날카로운 턱선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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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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