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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아내와 365 중 360일 함께"


입력 2015.12.08 06:44 수정 2015.12.08 06:44        스팟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이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이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승철은 "나는 반주를 위해서 술을 먹는다. 족발과 레드 와인이 궁합이 좋다"며 "내가 지방 공연을 가면, 아내가 족발과 와인을 미리 준비해준다. 차 안에서 둘이 먹으면서 서울에 올라온다"고 말했다.

특히 이승철은 "아내와 공연을 같이 다닌다. 365일 중에 360일 아내와 함께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이승철에게 "혹시 만약에 가수가 안됐으면 셰프가 됐을수도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승철은 "저는 여기 앉아있을 수도 있어요. 창의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일맥상통한 면이 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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