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팔린 화장품은 '김연아 립밤'

임소현 기자

입력 2015.12.08 09:33  수정 2015.12.08 09:33

11번가서 '김연아 립밤'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화장품 부분 매출 1위

'2015 11st 뷰티 어워드 기획전' 홍보 포스터. ⓒ11번가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에서 올해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화장품 자리에 '김연아 립밤'으로 알려진 디올 립글로우 제품이 올랐다.

8일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말까지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가 화장품 부분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0%나 급증했다.

이어 아이오페 에어쿠션, 설화수 자음 2종(스킨·로션)이 매출 2~3위를 차지했다.

남성 화장품 중에서는 한국오츠카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의 매출이 가장 많았고, 아이오페 맨바이오 세트와 무슈제이 아쿠아 올인원로션이 뒤를 이었다.

남성 고객의 화장품 구매(매출) 가운데 64%는 모바일(스마트폰)로 이뤄졌고, 주로 30대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올해 인기 화장품을 모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2015 11st 뷰티 어워드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주요 품목은 아이오페 에어쿠션 2만8800원,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 휩 클렌징 폼(120g·2개) 1만2150원,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150㎖)은 2만8860원, 키스미 마스카라 1만800원 등이다.

한성섭 11번가 뷰티팀장은 "올해 여성들은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을 선호했고, BB크림·쿠션팩트·아이라이너 등 남성 연예인들이 즐겨 쓰는 과감한 메이크업 제품을 모바일로 구입하는 남성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