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나훈아 근황? '카더라 통신'만 남발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2.22 06:17  수정 2015.12.22 06:17
'풍문쇼'가 나훈아 근황을 전했다. 채널A 방송 캡처.

지난 2008년 악성루머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뒤 자취를 감춘 나훈아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나훈아의 근황을 집중 조명했다.

나훈아는 잠적 이후 "뇌졸중 치료를 받고 있다" "비행기에서 봤다" 등 목격담만 떠돌고 있을 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문제 등에 대한 갖가지 루머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내와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갖가지 추측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도 자극적인 소재의 카더라 통신만 남발했을 뿐, 팬들이 궁금해 하는 새로운 소식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지인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나훈아 씨를 봤다고 하더라"고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혼자 여행하는 것으로 봐서 건강 상태는 양호한 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유의 풍채가 아닌 마른 몸에 긴 머리였다더라. 한인들이 말을 걸자 '나훈아가 아니다'고 웃는데 치열이 딱 나훈아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측근에 따르면 나훈아가 '창살 없는 감옥 생활을 하고 있다.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은데 답답하다'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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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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