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전력과 1대2 트레이드로 최석기 영입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12.23 18:13  수정 2015.12.23 18:13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은 한국전력행

트레이드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게된 최석기. ⓒ KOVO

대한항공 점보스는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한국전력 빅스톰에 내주고 센터 최석기와 2016-17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팀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블로킹 및 속공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영입해 센터 전력을 보강하고, 내년 드래프트에서 유망한 신인 선수 영입 기회를 늘려 세대교체의 포석을 다질 수 있는 트레이드”라고 설명했다.

최석기는 2008-09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해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블로킹 부문 5위 안에 들면서 신인왕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팀 전력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후반기 선두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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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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