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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기중앙회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환영"


입력 2015.12.28 17:11 수정 2015.12.28 17:57        이홍석 기자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 더욱 공고히 할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과 관련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과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합의안 마련에 환영의사를 표명했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양국이 가까운 이웃이자 새로운 100년의 미래 동반자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전경련은 28일 자료를 통해 "양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합의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가 마련됨으로써 양국은 새로운 희망의 100년을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계도 이번 합의를 계기로 한-일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양국간 경제협력을 통해 아시아, 더 나아가 글로벌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한일 재계회의를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와 관계 개선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중기중앙회도 "그동안 정치적 이슈로 한일간 경제 규모 축소와 함께 협력관계도 위축되는 면이 없지 않았다"며 "이번 위안부 문제 합의가 양국이 협력의 관계로 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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