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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규모 4.2 지진 발생, 핵 실험 가능성?


입력 2016.01.06 11:15 수정 2016.01.06 11:16        스팟뉴스팀

합참과 외교부, 상황 파악 중

기상청이 6일 오전 10시 30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가 4.2에 해당하는 인공지진파가 감시됐다고 전했다.

인공지진파 발생 원점의 위치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북쪽으로 49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으며 기상청은 이번 인공지진파 핵 실험 등 폭발에 의한 것인지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국방부 직할부대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새로 뚫는 갱도가 핵융합 무기 실험용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았으며, 북한이 핵융합 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핵심 에너지원도 개발을 마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어서 ‘BNO 뉴스’ ‘스카이 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이번 지진이 지난 2013년 핵실험이 진행된 곳과 비슷한 위치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들어 핵실험 가능성을 제기했다.

합동참모부는 북한 핵실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 외교부는 장관 주재 회의에 들어가 상황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 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중국지진네트워크 센터도 북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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