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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화재 하루 평균 122건 발생…5.7명 12억 원 피해


입력 2016.01.12 16:45 수정 2016.01.12 16:47        스팟뉴스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2015년 전국 화재현황’ 발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국민안전처 윤순중 소방정책국장이 '2015년 전국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국에서 화재 발생을 하루 평균 122건 발생해 5.7명의 인명피해와 1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15년 전국 화재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전국 화재발생건수는 4만4432건으로 지난해 대비 5.5% 증가했고 사망자는 253명으로 22.2%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4420억 원으로 9% 증가했다.

이 중에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서 1만1587건의 화재로 167명이 사망했고 비주거용 건물에서 1만4712건의 화재로 38명이 사망해 주거용이 비주거용보다 화재 사망률이 5.6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안전처에서는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소화기구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주택가 소방차량 출동로를 확보하며 주택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안전처 윤순중 소방정책국장은 “주택화재의 원인 중 부주의와 전기적요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주택 내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와 외출 시 전기,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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