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정민 섹시 시구, 속옷 노출 '역대급'
배우 김정민의 속옷 노출 시구가 화제다.
김정민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정민은 누드톤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등장, 속옷 노출 사고가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될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으로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한 김정민은 노출 시구 논란을 일으킨 문제의 시구 티셔츠를 들고 나와 "소속사에서도 핫한 의상이라고 추천해줬는데 그렇게 됐다.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인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김정민은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삶과 가정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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