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혼신의 댄스-솔직·담백 예능감 '원래 이랬나?'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14 09:14  수정 2016.01.14 09:14
'라디오스타' 곽시양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배우 곽시양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터트렸다.

곽시양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김숙, EXID 하니, 황제성과 함께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소연과의 에피소드로 입을 연 곽시양은 이어서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타 방송국에서 마주한 김구라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풀어놨다. 100m 전방부터 김구라와 눈을 마주했다던 곽시양은 김구라의 간절한 눈빛에 못 이겨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디오스타를 위해 H.O.T의 '위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를 준비한 곽시양은 머뭇거리던 것도 잠시, 187cm의 긴 기럭지에도 열정을 가득 담은 혼신의 댄스 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기로 눈싸움을 준비한 곽시양은 규현과 눈싸움 대결에 나섰다. 눈물까지 흘리며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접전을 펼친 두 사람은 결국 무승부로 대결을 마무리했고 곽시양은 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터트렸다.

이 외에도 곽시양은 장나라 팬클럽 가입 에피소드,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열창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들을 모두 발산했다.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기승전결이 깔끔한 토크를 선보였다는 김구라의 말처럼 곽시양은 생애 첫 토크쇼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과 매끄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으로 '예능 호감남'에 등극했다.

한편 곽시양은 오는 2월 27일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과 함께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팬미팅 '시작'을 앞두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