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장윤정 모친 "장윤정, 엄마가 없어졌으면..."


입력 2016.01.14 09:44 수정 2016.01.15 11:02        김명신 기자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언론사를 상대로 다시 메일을 보냈다.ⓒ장윤정 모친 육흥복씨

가수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 씨의 폭로전으로 충격케 한 가운데 외삼촌과의 대화까지 폭로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육흥복 씨는 언론사 메일을 통해 장윤정의 외삼촌이자 육흥복 씨의 동생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음성파일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장윤정의 외삼촌 육모씨는 '지(장윤정)가 울면서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내가 재산을 갖다가 있는 거 다 내놓을 테니까 누가 엄마를 죽여줬으면 좋겠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장윤정이) 목 매달아서 죽는다고 그래서 우리가 세 번인가 밤에 새벽에 1, 2시에 올라간 적이 세 번인가 두 번인가 그래요"라는 육 씨의 발언까지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앞서 모친 육흥복 씨는 장윤정과 관련한 폭로글을 각 언론사에 보내 장윤정의 과거 이력부터 사건 사고 등 폭로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