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5일부터 괌 전지훈련 돌입…‘윤성환·안지만’도 합류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1.14 17:04  수정 2016.01.14 17:04

본진 선수단, 15일 1차 전훈지 괌으로 출국

윤성환과 안지만은 각각 다른 날짜에 팀 합류

삼성의 해외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된 윤성환과 안지만. ⓒ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해외 전지훈련 일정과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성환과 안지만도 포함됐다.

14일 삼성에 따르면 류중일 감독과 선수단은 오는 15일부터 괌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49일간 해외 전훈 일정을 시작한다.

선수단은 15일 오후 7시 35분 KE111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훈지인 괌으로 출국한다. 괌에서는 체력 훈련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은 오는 2월 2일 KE112편으로 일시 귀국한 뒤 2월 4일 오전 8시 30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OZ170편으로 2차 전훈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재출국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온나손의 아카마구장에서 훈련하게 되며, 2월 중순부터 연습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일본 팀과 2회, 국내 팀과 8회,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선수단은 3월 4일 OZ169편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계획이다.

한편 채태인, 심창민, 정인욱, 이지영, 차우찬 등 주요 선수 10여명은 지난 연말 이후 괌으로 조기 출국했고, 외국인투수 웹스터와 벨레스터는 이달 21일, 외국인타자 발디리스는 26일 전훈에 합류한다.

윤성환은 본진에 앞서 14일 오후 먼저 괌으로 향하고, 안지만은 다음 주 초 쯤 팀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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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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