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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본질적 혁신은 사람의 혁신"...인재영입 '계속'


입력 2016.01.15 10:19 수정 2016.01.15 10:19        조정한 기자

최고위원회의서 "새롭게 영입된 분들과 총선 승리하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연일 계속되는 더민주의 인재 영입과 관련해 "본질적인 혁신은 사람의 혁신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는 노력, 그것이 (더민주가) 나아가야 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10호까지 영입한 인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좋은 분들이 입당했다. 여기에 소득 불평등을 타파하기 위해 김종인 전 의원을 모셨다"라며 "앞으로도 인재 영입은 계속된다. 국민들께서 더민주가 확 달라졌다고 평가할만한 인재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당내에는 이미 훌륭한 인재가 많다. 새롭게 영입된 분들과 함께 (더민주를) 새롭게 만들겠다. 그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국민의 희망을 만들겠다"라며 "분열과 탈당은 아프다. 그것을 딛고 우리 당을 새롭게 만드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국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성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전병헌 최고위원 또한 김종인 전 의원의 선대 위원장직 수락에 환영을 표했다. 그는 "경제민주화는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실용적 해법으로서 경제민주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김종인 전 의원의 선대위원장 수락과 영입은 우리당으로서 매우 다행스럽고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민주의 선대 위원장으로 영입된 '경제민주화'의 상징 김종인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에 영입된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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