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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인재영입...김상곤, 더민주 인재영입위원장


입력 2016.01.20 17:35 수정 2016.01.20 17:37        이슬기 기자

도종환 대변인 "우리당 나아가야 할 혁신방향 제시했던 분"

문재인 더민주 대표가 20일 당 혁신위원장을 역임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했다. 당초 문 대표는 4.13 총선 공천을 위한 인재영입위원장을 직접 맡겠다고 밝혔으나, 연쇄 탈당과 야권 분열을 막기 위해 당대표직은 물론 인재영입위원장직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도종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사를 발표하고 "김상곤 전 교육감은 지난해 혁신위원장으로 우리당이 나아가야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 혁신안을 설계했던 분"이라고 말했다.
 
도 대변인은 이어 "문재인 대표는 인재 영입에 있어서도 당의 혁신과 변화에 부합하는 신진 인사와 새로운 인물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라며 "김상곤 전 교육감이 그 적임자라고 판단해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한 것"이라고 임명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문 대표는 '김종인 선대위'가 제자리를 잡은 뒤 당대표직 사퇴와 동시에 인재영입위원장직도 내려놓겠다며 후임 위원장을 물색해왔다. 다만 문 대표가 아직 위원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김 전 교육감은 민선 14, 15대 경기도교육감을 지냈으며, 더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당시 혁신위원장을 맡아 혁신안 추진을 주도했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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