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영 지코…아찔한 사생활 폭로전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1.27 17:59  수정 2016.01.27 17:59

‘라디오스타’ 정준영 지코…아찔한 사생활 폭로전

‘라디오스타’ 정준영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영이 절친 지코와 사생활 폭로전을 벌였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넘사벽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네 사람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해 ‘돌+아이돌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정준영은 공개구혼이라는 출연 목적을 밝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라스’ 나온 목적이 딱 하나. 공개구혼이라고”라는 김국진의 말에 그는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2016년을 맞이해서 연애를 하고 싶어서 ‘라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런 정준영의 진지함은 지코의 아낌없는 고발로 인해 한 순간에 무너졌다. 지코는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폰이 아니고 방에 있는 폰이 있어요”라며 정준영에게 메신저만 하는 휴대전화가 있다고 말한 것.

이어 “바닥이 찐득찐득해 양말이 저절로 벗겨져요”라면서 정준영의 은밀한 비밀을 폭로하고 말았다. 이에 정준영은 지코가 집에 올 때면 “형 황금폰 어디 있어요?”라며 휴대전화부터 찾는다며 역고발에 나서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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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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