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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윰댕, 일본 호텔서 유료 야동 보게 된 썰


입력 2016.01.28 11:18 수정 2016.01.28 11:23        스팟뉴스팀
BJ 윰댕. 유튜브

아프리카 TV 여신 BJ 윰댕이 일본 호텔서 야동을 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윰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호텔에서 대도님과 야동을?’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남편인 대도서관과 일본 여행을 하게 된 윰댕은 둘째 날 숙소인 호텔에 들어갔다. 이에 윰댕은 “첫날 잤던 호텔은 TV서 예능프로그램도 많이 나오고 채널이 다양했는데 두 번째 날에는 없더라”라며 “이게 유료 채널이구나. 그래서 TV 수신 카드를 샀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호텔 직원을 불렀고, TV가 켜지는 순간 야릇한 소리가 나왔던 것. 윰댕은 “순간 TV가 딱 켜졌는데 너무 적나라한 장면이 나왔다. 간호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이었는데, 남성 환자가 너무 화가 나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윰댕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이 봤던 야동을 자세하게 묘사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그래도 끝까지 다 봤다 보네” “너무 깊이 빠지셨나보다” 등의 시청 소감 댓글을 남겼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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