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눈물 "JYP 부담 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30 12:38  수정 2016.01.30 12:39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엠넷 프로듀스101 캡처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2회에서는 첫 번째 평가 과제로 '픽 미(PICK ME)'를 연습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공개, 그러나 제아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아는 "건들건들하고 모든 노래가 되게 성의 없게 들린다"라며 지적했고, 전소미는 이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회사 부담이 크다. 사람들 기대도 있다. 더 잘해야 되겠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그게 너무 걱정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전소미는 2주 연속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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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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