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타차' PGA 최경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준우승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02 09:17  수정 2016.02.02 09:19

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회 무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경주. ⓒ 연합뉴스

최경주(46·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약 5년 만의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에서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준우승에 그쳤다.

전날 10개 홀을 마치고 강한 비바람 때문에 경기를 마치지 못한 최경주는 이날 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1개와 보기 5개로 4타를 잃었다.

이로써 최경주는 전날 경기를 끝낸 미국의 스네데커에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8개월 만에 우승기회도 아쉽게 무산됐다.

한편 재미동포 존 허는 최종합계 1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신인 김시우는 2오버파로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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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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