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빌레펠트 임대 확정…왜 2부리그행?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02 10:05  수정 2016.02.02 10:06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계약, 리우 올림픽 위한 선택

빌레펠트 임대가 확정된 류승우. 빌레펠트 홈페이지 캡처

‘신태용호’의 공격수 류승우(23)가 독일 2부리그 빌레펠트 유니폼을 입는다.

빌레펠트는 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의 임대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지난해 브라운슈바이크에 임대돼 16경기에서 4골을 넣은 바 있은 류승우는 올 시즌 레버쿠젠에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해 한국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한 류승우는 떨어진 경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결국 2부리그 임대라는 초강수를 뒀다.

올해 8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류승우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한편, 빌레펠트는 새로 둥지를 튼 류승우에게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배정하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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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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