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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레인 "교제했던 연예인, 협박 문자 보내"


입력 2016.02.03 16:34 수정 2016.02.03 16:36        스팟뉴스팀
소녀시대의 태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의 태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SBS '강심장'에서 태연은 "지금까지 모두 14명의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면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남자 연예인이 스트레스를 줬는데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늦은 시간에 만취해 전화를 하는 태도였다"고 언급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과 내 주위 사람까지 걸고 넘어지는 것, 그리고 내 사생활에 대한 도가 넘치는 간섭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연락을 끊자는 말에 '너 연예계 생활 계속하려면 전화를 그렇게 끊어도 되겠냐'는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고백해 경악케 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3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레인'(Rain)과 수록곡 '비밀' 등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레인'을 공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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