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인지, 데뷔 첫날 공동 2위…장하나 선두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04 14:04  수정 2016.02.04 15:07

코츠 챔피언십 1라운드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기록

장하나 단독 1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공동 8위

LPGA 전인지, 데뷔 첫날 공동 2위…장하나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서 첫날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 ⓒ 게티이미지

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데뷔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깜짝 돌풍을 예고했다.

전인지는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6541야드)에서 열린 코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김세영(23·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나섰다.

지난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전인지는 비록 초반이긴 하지만 이번 대회 1라운드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10번홀에서 출발, 전반에서 3타를 줄인 전인지는 후반에서도 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미래에셋)은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며 전인지와 함께 공동 2위 자리에 안착했다. 이들에 3타 앞선 장하나(24·비씨카드)가 1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머물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