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뇌진탕, 이청용과의 코리안 더비 불발?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04 15:36  수정 2016.02.04 15:37

BBC 웨일스, 기성용의 팰리스전 출전 어려울 것으로 전망

기성용의 부상으로 이청용과의 프리미어리그 코리안 더비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경기 도중 교체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다가오는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와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영국 'BBC 웨일스'는 4일(한국시각) 기성용이 팰리스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3일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서 전반 44분 스테판 세세뇽의 슈팅을 막으려다 발로 얼굴부위를 가격 당해 쓰러졌다.

당시 스완지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입은 기성용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팰리스전에는 결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아쉽게도 팰리스 소속 이청용과의 맞대결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본머스전에서 68분 동안 활약한 이청용은 시즌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면서 스완티시티전 역시 출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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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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