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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추위' 기승…경기·경북·강원에는 '한파주의보'


입력 2016.02.06 11:13 수정 2016.02.06 11:13        스팟뉴스팀

기상청 "설 연휴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 유의"

설 연휴 첫날인 6일 경기·경북·강원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돼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설 연휴 첫날인 6일 경기도·경상북도·강원도 일대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경기 가평·파주·양주·포천·연천·동두천, 경북 봉화·울진, 강원 양구·평창·강릉·홍천·양양·인제·고성·속초·홍천·동해·삼척·정선·춘천·화천·철원·태백 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7일)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 산간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고, 서울과 부산, 대구, 경기, 강원 영동, 경북, 충북, 전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고 전라도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또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서울 -4.5도, 인천 -3.8도, 수원 -1.7도, 춘천 -7.1도, 강릉 0도, 청주 -1.7도, 대전 -1.0도, 전주 -1.7도, 광주 0도, 제주 4.3도, 대구 -0.1도, 부산 2.8도, 울산 2.5도, 창원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 앞바다에서는 바다의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 것으로 전망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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