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슈틸리케호, 스페인·체코와 스파링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19 10:39  수정 2016.02.19 10:41

6월 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서 스페인과 맞대결

체코와의 평가전, 6월 5일 프라하서 열릴 예정

지난 2012년 5월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한국-스페인 친선경기.(자료사진) ⓒ 연합뉴스

슈틸리케호가 드디어 강팀과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9일 “오는 6월 1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한국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이날 “6월에 예정된 스페인과 체코의 원정 평가전 2연전의 일정이 확정됐다”며 “경기 시간 등 세부적인 협의가 마무리되면 계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월 기준 FIFA 랭킹 3위 스페인은 유로 2008·2012 우승국으로 디에고 코스타, 후안 마타, 이스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하다.

한국과는 2010년 이후 남아공월드컵 이전에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유로 2012를 앞두고 스위스 베른에서 격돌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이 각각 0-1, 1-4로 패했다.

또 다른 '강호' 체코와의 친선경기 일정도 확정됐다. 대표팀은 6월 5일 프라하 원정길에 올라 체코와 맞붙는다. 체코 역시 FIFA 랭킹 25위의 강호로 슈틸리케호가 제대로 된 경기력을 시험할 수 있는 적합한 상대로 손색이 없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