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류현진 절친 유리베, 클리블랜드와 1년 계약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20 11:18  수정 2016.02.20 11:19

AP통신 “1년 500만 달러(약 62억 원) 계약에 합의”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던 후안 유리베. ⓒ 연합뉴스

LA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절친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후안 유리베(37)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각) 유리베가 클리블랜드와 1년 500만 달러(약 62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AP통신은 “유리베는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내야수 유리베는 다저스 시절 더그아웃 분위기 메이커로 류현진, 푸이그와 함께 3인방을 이뤘다. 특히 신인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도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고, 이후 뉴욕 메츠로 또 한 번 팀을 옮겨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지난 시즌에는 119경기에 나와 타율 0.253에 14홈런을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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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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