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을’ 조전혁, 현역 윤관석에 우위
리얼미터 조사 결과 조전혁 47.9% vs 윤관석 32.1%
인천 남동을에 출마한 조전혁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여론조사에서 현역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예비후보는 윤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 예비후보는 47.9%, 윤 의원은 32.1%를 기록했다. 없음·모름·무응답은 20.0%다. 두 사람의 격차는 15.8%다.
조 예비후보는 인천 만수1·2·3·4·5·6동, 간석3동, 장수서창동 등 인천 남동구을 지역구의 모든 동에서 윤 의원을 앞서고, 남녀 성별 모두에서도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인천시 남동구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부여는 2015년 10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했다.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의 전화면접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4%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새누리당은 현재 이 지역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 예비후보를 비롯해 강석봉 전 인천시의원, 최대근 전 인천시 재향군인회 회장, 이선택 등 4명이 예비후보로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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