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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미국 대위와 '주먹다짐'


입력 2016.02.26 00:03 수정 2016.02.26 00:0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태양의 후예 송중기.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 송중기, 미국 대위와 '주먹다짐'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가 극중 미국 대위와 주먹다짐을 벌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한국군 특수부대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가 연합작전을 함께 하게 된 미군 델타포스 대위와 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싸움의 발단은 미군 델타포스 대위가 칼을 던지는 것아로 시작됐다. 시진(송중기 분)은 “이러면 나 비뚤어지는 데…”라며 꽂힌 대검을 뽑아 다시 미군 대위에게 던졌다. 이후 둘은 몸다툼을 벌이며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

송중기는 꽃미남 외모와 달리 터프한 액션 씬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실제 싸우는 줄 알았다" "중기 멋있네" "이번 작품 정말 흥미진진하다. 태양의 후예 3화에서는 또 어떤 내용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군인과 의사의 스토리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중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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