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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봄맞이 '스프링 왈츠' 이벤트 시작


입력 2016.02.26 09:33 수정 2016.02.26 21:10        임소현 기자

오는 4월 14일까지 봄맞이 이벤트 진행…할인 이벤트에 경품 행사까지

롯데면세점 모델들이 '스프링 왈츠'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14일까지 '스프링 왈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럽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오스트리아·스위스 여행 경품 행사, 뉴욕 항공권과 숙박권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권까지 포함된 웨딩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인천공항 탑승동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탑승동 전용 선불카드 증정 및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과 싸이, 성시경, 10cm 등이 출연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초대권은 고객의 쇼핑에 실속과 즐거움을 더한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과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명(동반 1인)에게 추첨을 통해 오스트리아를 넘어 유럽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행운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점에서는 예비 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권을 준비했다. 당첨된 2명(동반 1인)의 고객에게는 뮤지컬 관람권과 함께 뉴욕행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까지 선물한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탑승동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인천공항 탑승동에서 출국하는 고객에게 탑승동 전용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다음달 한 달 동안은 탑승동 109번, 126번 게이트의 주류, 식품 및 선글라스 매장에서 동일 품목의 상품 두 개를 구매하고 쿠폰을 제시하면 50%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면세점은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및 김포공항점에서 쇼핑을 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2016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패밀리페스티벌은 오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16일에는 싸이, 성시경 등 댄스&발라드 대표 주자들의 '빅매치콘서트'를, 17일에는 따뜻한 봄날 잔디밭 위에서 즐기는 '피크닉콘서트'를 준비해 도심 속 페스티벌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한편 롯데면세점 각 점에서는 구매수량 및 금액에 따라 화장품·향수·가방·식품·주류·시계, 액세서리 등에 걸쳐 5%에서 최대 40%에 이르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금액 및 결제수단에 따라 최대 24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이벤트와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도 실시된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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