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시청률 3%...송중기-송혜교에 밀렸나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3 11:59  수정 2016.03.03 12:03
배우 장나라. MBC '한번 더 해피엔딩' 화면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이 '태양의 후예' 그늘에 가려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MBC 수목극 '한 번 더 해피엔딩' 13화는 3.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화(4.7%)보다 0.9%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다.

평균 5~6%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한번 더 해피엔딩'은 지난달 24일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주연)'가 첫 방송된 이후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산다라박(투애니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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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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